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이 국제여자친선축구대회에서 첫 승을 올렸다. 한국 여자는 12일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예선 2차전에서 이지은이 혼자 2골을 터트린 데 힘입어 중국 해방군팀을 2-0으로 이겼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 이지은은 전반 38분 이찬호의 센터링을 선취골로 연결시켰고 이어 후반 2분에도 차성미의 어시스트를 받아 추가골을 넣었다. 1승1무가 된 한국은 15일 중국 지앙팀과 예선 마지막경기를 한다. " 경상일보 webmaster@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이 국제여자친선축구대회에서 첫 승을 올렸다. 한국 여자는 12일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예선 2차전에서 이지은이 혼자 2골을 터트린 데 힘입어 중국 해방군팀을 2-0으로 이겼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 이지은은 전반 38분 이찬호의 센터링을 선취골로 연결시켰고 이어 후반 2분에도 차성미의 어시스트를 받아 추가골을 넣었다. 1승1무가 된 한국은 15일 중국 지앙팀과 예선 마지막경기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