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석의료재단(이사장 김광태)이 새해를 맞아 12일 오전 10시부터 "사랑의 헌혈운동" 행사를 마련한다.  이 행사는 재단 산하 울산보람병원, 언양보람병원, 온산보람병원 등 3개 병원 임직원 200여명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한 가운데 이뤄진다.  인석의료재단은 이날 사랑의 헌혈 행사와 함께 병원별 개별사업의 하나로 언양보람병원과 온산보람병원에서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동시에 펼쳐 이웃사랑을 실천한다. 최정식기자jschoi@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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