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총울산광역시지회(지회장 홍맹곤)은 오는 18일 오후 6시 태화호텔 2층 연회장에서 "2001년 울산예총 신년회 및 울산예술 발간 기념회"를 갖는다.  예총은 "2001년을 맞아 울산예술의 발전을 기원하고 예술인들의 단합을 꾀하는 신년인사회를 겸해 올해부터 계간으로 발행하는 울산문화예술계 소식지 〈울산예술〉의 첫 발간을 자축하는 발간기념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울산예술〉은 4×6배판 변형으로 52쪽 분량의 책자. 창간호에는 특집으로 "처용문화제를 살리자", "지역축제를 진단한다", "전국연극제 결산", "그림과시가 있는 풍경", "영광의 얼굴", "문화산책" 등이 실려있다. 정명숙기자 jms@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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