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울산시 울주군이 국도 24호선 확장공사구간내 가로수를 무단 벌목한 건설업체에대해 경찰에 고발했다.  울주군은 9일 국도 24호선 상북~언양간 국도 24호선 확장공사를 맡고있는 시공사인우정건설 법인과 현장소장 김모씨를 울산중부경찰서에 도로법위반(도로시설물 손괴)혐의로 고발조치했다.  울주군은 우정건설이 도로확장공사를 하면서 공사구간 내 수양버들 5그루를 무단훼손했다고 밝혔다. 최정식기자jschoi@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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