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가 8일부터 올해 1단계 공공근로사업에 들어갔다.  오는 3월31일까지 추진될 이 사업에는 총 14억8천7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용·배수로정비에 200명을 투입하는 것을 비롯, 26개 사업에 1일 955명이 참여하게 된다.  세부내용으로는 용·배수로정비에 200명, 산불감시 130명, 조경지 및 가로수정비 30명, 하천정비 90명, 재활용품 선별 40명, 페비닐 수거 50명, 진양호 숲가꾸기 5명,중소기업 기동지원사업 60명, 수출농단 공동선별장사업 80명, 농기계순회수리 1명, 기타 251명 등이다. 진주=강정배기자kjb@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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