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8시5분께 경남 산청군 산청읍 내리 진주-함양간 고속도로에서 부산70나 5919호 태평양 관광버스(운전사 정이화.60.부산시 사하구 주례동)가 빙판길에 미끄러지면서 중앙분리대와 난간을 잇따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관광버스안에 타고 있던 김모양(9·부산시 사하구 괴정동) 등 8명이 중경상을 입고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운전사 정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산청=강정배기자kjb@ksilbo.co.kr 경상일보 webmaster@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8일 오전 8시5분께 경남 산청군 산청읍 내리 진주-함양간 고속도로에서 부산70나 5919호 태평양 관광버스(운전사 정이화.60.부산시 사하구 주례동)가 빙판길에 미끄러지면서 중앙분리대와 난간을 잇따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관광버스안에 타고 있던 김모양(9·부산시 사하구 괴정동) 등 8명이 중경상을 입고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운전사 정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산청=강정배기자kjb@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