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기부(현 국정원)의 지난 96년 총선자금 불법지원 의혹과 관련, 당시 신한국당 선대본부장을 맡았던 한나라당 강삼재 부총재는 5일 “안기부로부터 돈을 받은 적이 없다”고 밝혔다. 강부총재는 또 “(당시 선대위의장이었던) 한나라당 이회창 총재는 이사건과 무관하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당시 신한국당 선대위부의장을 맡았던 박찬종 전의원도 “이총재와 나는 선거때 지원연설이나 했지, 당자금 문제 등에 대해선 전혀 알 길이 없었다”고 말했다. " 경상일보 webmaster@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안기부(현 국정원)의 지난 96년 총선자금 불법지원 의혹과 관련, 당시 신한국당 선대본부장을 맡았던 한나라당 강삼재 부총재는 5일 “안기부로부터 돈을 받은 적이 없다”고 밝혔다. 강부총재는 또 “(당시 선대위의장이었던) 한나라당 이회창 총재는 이사건과 무관하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당시 신한국당 선대위부의장을 맡았던 박찬종 전의원도 “이총재와 나는 선거때 지원연설이나 했지, 당자금 문제 등에 대해선 전혀 알 길이 없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