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가 올해 시행계획인 각종 건설사업의 조기발주를 위해 합동설계반을 구성, 운영에 들어갔다. 시 합동설계단은 건설과장을 총괄반장으로 본청과 읍·면·동 토목직 공무원 3개반23명으로 오는 3월10일까지 제2청사 재해대책 상황실에서 설계작업을 한다. 조기발주 건설사업은 소규모 주민생활 편익사업 44건 2억7천300만원,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8건 9억8천만원, 농로포장 7건 25억원, 수리시설 개보수 30건 8억4천300만원 등 모두 154건 75억9천600만원이다. 진주=강정배기자kjb@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