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이임식을 가진 정영선 전 울산시부교육감이 결식학생 중식돕기 성금으로 100만원을 김지웅 교육감에게 전달하고 울산을 떠났다.  정영선 전부교육감은 1년여동안 울산교육을 위해 헌신해 오면서 지역 결식학생들이많은 현 실정을 늘 안타까워 했다.  한편 정영선 전 부교육감은 1월1일자로 교육부 인사발령에 따라 국방대학원으로 파견됐다. 최석복기자csb7365@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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