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은 28일 저녁 청와대에서 이한동 국무총리 부부를 비롯한 장·차관 부부 2백여명과 만찬을 함께 했다. 김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올해는 국민의 정부 제2기를 맞아 어려움 속에서 개혁을수행한 한 해 였다”고 말하고 “최근 경제상황이 나빠지는 등 어려움이 있지만 지도층이 합심협력해 앞장서 나가면 현재의 어려움을 빠른 시일내에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청와대=신재현기자 경상일보 webmaster@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김대중 대통령은 28일 저녁 청와대에서 이한동 국무총리 부부를 비롯한 장·차관 부부 2백여명과 만찬을 함께 했다. 김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올해는 국민의 정부 제2기를 맞아 어려움 속에서 개혁을수행한 한 해 였다”고 말하고 “최근 경제상황이 나빠지는 등 어려움이 있지만 지도층이 합심협력해 앞장서 나가면 현재의 어려움을 빠른 시일내에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청와대=신재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