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남구지회(지회장 허동섭)는 15일 남구청에서 불우이웃돕기 김장담그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1월 농산물직거래장터를 개장해 얻은 수익금과 구청 보조금으로 회원들이 직접 배추 2천500포기로 김장을 담아 관내 소년 소녀가장 가구와 독거노인, 실직가정 등 불우이웃에 전달할 방침이다. 곽시열기자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