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2시15분께 울산시 북구 농소3동 시례마을 뒷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소나무와 잡목 등 임야 1㏊가량을 태워 200여만원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북구청은 이날 불이 나자 헬기 1대와 방제차 2대, 공무원, 경찰 등 100여명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 북구청은 입산객의 실화로 이날 불이 난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박정훈기자 경상일보 webmaster@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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