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첫째날부터 울산 선수들의 메달 소식이 쏟아졌다.울산 첫 금메달은 육상에서 탄생했다. 육상실업팀 장민혁이 포환던지기 F38에서 11.24m를 기록해 정상에 올랐다. 장민혁의 첫 금메달 획득으로 탄력을 받은 육상팀은 이어진 포환던지기 F11에서 배유동이(10.44m), 포환던지기 F13에서 장양민이(7.97m) 금메달 2개를 추가
‘제94회 전국체육대회 사전경기’로 펼쳐지고 있는 배드민턴 여자고등부 개인복식에서 첫 동메달이 나왔다.김효민, 윤태경(울산범서고 3년)으로 구성된 울산팀은 1회전에서 강원치악고를 2대0, 2회전 대전대성여고조를 2대0으로 연파하며 준결승에 진출했지만 부산성일여고팀에 0...
30일과 10월18일 열리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와 전국체전 울산선수단의 결단식이 열렸다.울산시체육회는 지난 27일 오전 남구 종하체육관에서 ‘제94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3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결단식을 갖고 선전을 다짐했다.울산시는 전국체육대회에는 육상 외 40개 종목...
울산시태권도협회는 올해 10월 인천에서 열리는 ‘제94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할 울산 대표 39명을 최종 확정했다.울산태권도협회에 따르면 지난 10일 울산 종하체육관에서 열린 ‘제94회 전국체육대회 울산대표 최종선발대회’에서 1차와 2차 선발전을 거쳐, 남고부 8명, 여고부 6명, 남대학부 8명, 여대학부 4명, 남일부 6명, 여일부 7명 등 모두 39명의
■ 시각장애인 탁구는검은 안대로 눈 가리고네트 밑으로 공 통과시켜■ 9월 장애인체전 출전권외현·이수덕씨 등 7명매주 2시간씩 특별 훈련“자 가봅시다.” “예” 검정 안대를 낀 두 선수가 하얀색 탁구대 양쪽에 섰다.“가봅시다”라고 외친 선수가 탁구 라켓으로 공을 밀었다. 공을 튀기는 일반 탁구와 달리 시각장애인 탁구는 공을 네트 아래로 굴린다. 네트 아래는
제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종합2위를 차지하는데 큰 역할을 한 수영종목 선수들에게 장학금이 전달됐다.울산장애인수영연맹(회장 정대식)은 3일 신정고등학교 강성호 등 7개학교 13명의 수영 선수들에게 장학금 200만원을 수여했다.지난 5월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대...
울산이 축구 남녀 중학부 동반우승을 거두며 제42회 전국소년체전을 마무리했다.28일 축구 남중부에서 현대중학교는 인천 광성중을 맞아 3대1 승리를 거두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이날 남자 중등부 축구 결승은 프로축구 울산현대와 인천유나이티드의 15세 이하 유소년팀인 현대중과 인천광성중의 맞대결로 주목을 끌었다.먼저 2골을 넣은 현대중은 후반 23분 인천광성중
‘제4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 중인 울산선수단의 선전이 계속되고 있다.울산은 27일 오후 5시 현재 금메달 11개, 은메달 19개, 동메달 20개로 중간 종합순위 14위에 올라있다.대회 셋째날 울산은 씨름·체조·요트·수영 등에서 각각 금메달 1개씩을 따내며 목표인 금메달 15개에 순항중이다. 셋째날 첫 금메달 소식은 씨름에서 나왔다.씨름 중등부 역사급
‘제4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 중인 울산선수단의 선전이 잇따르고 있다. 대회 둘째날인 26일 오후 6시 현재 울산은 금메달 7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12개로 순항 중이다.대구에서 열리고 있는 이번 대회에서 첫 메달은 수영에서 나왔다. 지난 25일 열린 수영 다이빙 남중부 스프링보드 1m에서 이재경(구영중 2)이 동메달을 수확했다.첫 금메달은 육상
꿈나무 선수들의 축제인 ‘제42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25일 대구시 일원에서 개막해 나흘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울산 선수단은 선수와 임원 등 853명이 참가한 가운데 금메달 17개 이상을 목표로 육상 등 28개 종목에 출전, 전국 16개 시·도 선수단과 실력을 겨룬다. 첫 메달은 수영에서 나왔다. 수영 다이빙 남중부 스프링보드 1곒에서 이재경(
2013 전국 생활체육 대축전 참가선수단 발대식이 개최됐다.울산시는 22일 울산시청 시민홀에서 박맹우 시장, 서동욱 시의회 의장, 생활체육회 및 장애인체육회 선수, 임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시 대표팀의 결의를 다지기 위한 ‘2013 전국 생활체육 대축전...
‘제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출전하고 있는 울산선수단이 대회 셋째날인 13일에도 메달행진을 이어갔다.역도 남자 +50㎏에 출전한 표현민의 금메달을 시작으로 -60㎏에 출전한 강원호(남외중 2)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3관왕을 차지했다. 남자 -50㎏에 출전한 이영동...
장애학생 최대 스포츠 축제인 ‘제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울산 선수단은 8개 종목에서 임원과 선수 198명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오는 11~14일 대구시 일원에서 열리며 16개 시·도 임원과 선수 3000여명이 참가해 육상 등 14개 종목이 펼쳐진다.육상, 보치...
‘제10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 출전한 울산 선수단이 종합순위 8위로 역대최고의 성적을 냈다.이번 대회에서 울산 선수단은 금6, 은3, 동2 등 11개의 메달을 획득해 메달순위 4위, 종합순위 8위로 예상목표를 넘어 대회를 마무리했다. 김초원(울산선발)이 빙상에서 ...
울산 선수단이 제10회 장애인동계체육대회 사흘째 경기에서 금메달 4개와 은메달 3개를 수확했다. 정수환은 27일 강원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이어진 대회 알파인스키 DB 회전 종목에서 1분30초51을 기록, 울산팀 박승호(1분33초08, 메아리복지원)를 제치고 정상에 ...
국내 최대의 겨울 스포츠 축제인 제94회 전국동계체육대회가 21일 오후 강원 평창 알펜시아 바이애슬론 경기장에서 폐회식을 끝으로 나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17개 시·도 중 경기도가 12연패를 차지한 가운데 울산은 지난해에 이어 종합성적 112점으로 14위를 기록했다. 종합메달현황에서는 금 3개, 은 4개로 7위를 차지했다.대회 1위는 경기도가 차지했다.
한국 최고의 ‘눈과 얼음의 축제’인 전국동계체육대회가 18일 강원 평창 알펜시아 바이애슬론경기장에서 막을 올리고 나흘간의 열전에 들어갔다.제94회 동계체전은 21일까지 선수 2460명과 임원 1210명 등 3538명이 참가한 가운데 평창, 서울, 아산 등지에서 종목별 ...
울산 다운고 김동우(2학년)가 13일 강원도 용평리조트에서 열린 ‘제94회 전국동계체전’ 사전경기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며 메달레이스의 출발을 알렸다.김동우는 사전경기 첫날 스키알파인 남자고등부 슈퍼대회전에서 48초10을 기록해, 박제윤(강원 상지대관령고·47초49)에게...
2015년 전국체육대회(이하 전국체전)를 개최하는 강원도가 수영종목을 다른 지역에서 치르는 방안을 추진하자 대한체육회 전국체전위원회는 ‘대회 개최권 반납’까지 요구하기로 하는 등 강경 대응에 나섰다. 전국체전위원회는 11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시설 미비 등의 이유로 2015년 전국체전 수영 종목을 다른 지역에서 개최하겠다고 요청한
금50·은38·동55…종합 14위·메달 9위수영 안세현·이주형 한국新 수립심규화 시체육회 사무처장 성취상3관왕·2관왕 등 다관왕도 쏟아져울산시가 제9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역대 최고성적’을 거두며 일주일간의 열전에 마침표를 찍었다.울산은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