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소리 아리랑에는 삶의 모든 것이 다 담겨 있습니다.”경상일보 비즈니스컬처스쿨 열번째 강의 ‘우리 소리, 우리 문화 이야기’가 9일 오후 7시 남구 달동 CK아트홀에서 열렸다.이날 강연은 부부국악인 김준호·손심심 부부가 나와 우리의 소리와 우리 문화에 대해 직접 소리를 하면서 설명했다. 강연은 김준호씨가 강연을 하고 손심심씨가 장구를 치며 추임새를
“사람은 누구나 나이가 들지만 스스로를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노년기의 삶이 매우 달라진다. 개개인의 차이를 반영한 맞춤형 건강관리를 통해 건강한 상태를 노년기까지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경상일보 제3기 비즈니스컬처스쿨 8번째 강의 ‘100세까지 활기충전!-10대 건강전략’이 1일 오후 7시 CK치과병원 CK아트홀에서 열렸다.강연을 한 서울대학교병원 조
경상일보 비즈니스컬처스쿨(BCS) 제3기 원우회(회장 김동열)가 22일과 23일 이틀간 경남 통영 일원으로 워크숍 및 수학여행을 다녀왔다.130여 명의 3기 수강생 가운데 40여 명이 참가한 이번 수학여행은 첫날 문화관광해설사의 안내로 통영의 향토역사관을 관람하고 동피랑 벽화마을을 둘러보는 것으로 일정을 보냈다. 동피랑 벽화마을은 ‘동쪽 피랑(벼랑)’에 자
“한류는 대표적인 국가 브랜드입니다. 지속 가능한 한류를 위해서는 울산 같은 도시가 문화콘텐츠 개발에 나서야 할 것입니다.” 17일 오후 7시 울산 남구 달동 CK아트홀에서 열린 경상일보 제3기 비즈니스컬처스쿨 7번째 강사로 나선 유인촌(62) 전 문화관광부 장관은 “한류는 대표적인 국가 브랜드”라고 역설했다.유 전 장관은 이날 ‘지속 가능한 한류를 위한
“서양미술은 우리 눈의 한계를 이용한 예술, 눈속임의 결정체라 할 수 있습니다.”경상일보 제3기 비즈니스컬처스쿨 6번째 강의 ‘서양미술의 이해’가 27일 오후 7시 남구 달동 CK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강의를 진행한 이주헌 서울미술관장은 나선으로 보이는 원, 길이가 달라 보이는 같은 길이의 막대, 보는 이에 따라 다른 방향으로 회전하는 여인상 등 착시와
“남들이 한다고 무조건 따라하는 것 보다 남들이 안하는 새로운 것을 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3일 오후 7시 울산 남구 달동 CK아트홀에서 열린 경상일보 제3기 비즈니스컬처스쿨 5번째 강사로 나선 개그맨 겸 철가방극장 대표 전유성은 일상 생활에서 타성에 젖지 말 것과 고정관념을 깰 것을 강조했다.전 대표는 ‘발상의 전환 고정관념을 깨자’를 주제로 고정관념
“클래식, 즉 고전이란 그 가치가 훌륭해서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나도 생명력을 갖고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당연히 역사의 검증을 거친 훌륭한 것들이지요.”경상일보 제3기 비즈니스컬처스쿨 4번째 강의 ‘조윤범의 파워클래식’이 27일 오후 7시 울산시 남구 달동 CK아트홀에서 ‘90분에 듣는 서양음악사’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강사로 나온 현악4중주 ‘콰르텟엑
“달에는 토끼와 두꺼비가 있고, 화투에는 해와 달이 나옵니다. 또 고구려의 무덤에는 해를 상징하는 삼족오도 나옵니다. 우리의 조상들은 이렇게 우주를 관찰하고 이를 우리의 문화 속에 녹여냈습니다.”20일 오후 7시 울산시 남구 달동 CK아트홀에서 열린 경상일보 비즈니스컬처스쿨에서는 박석재 전 한국천문연구원장이 나와 ‘하늘에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
“유머는 타고난 사람만 잘 하는게 아닙니다. 유머는 스킬이기도 하지만 그 보다는 더 근본적으로 마인드의 문제입니다.”13일 오후 7시 울산시 남구 달동 CK아트홀에서 열린 경상일보 제3기 비즈니스컬처스쿨에 강사로 나온 신상훈 서울종합예술학교 개그MC예술학부 전임교수는 유머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터득하는 기술이라고 강조했다.그렇다면 웃음은 왜 필요할
울산지역 최고의 명품특강을 자부하는 제3기 경상일보 비즈니스컬처스쿨(BCS)이 6일 오후 6시40분 남구 달동 CK아트홀에서 개강했다. 130여명의 수강생이 참가한 이날 개강식에서 본사 배명철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상일보 비즈니스컬처스쿨은 다른 강의와 달리 문화·예술·역사 등을 중심으로 공연까지 곁들인다. 여기 오신 분들은 울산의 지도자라 부를 만하다.
“우리나라에서 뮤지컬은 90년대 후반부터 대중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런데 미국은 1920년대부터 뮤지컬의 양적인 황금기를 맞았습니다.”6일 오후 7시 울산시 남구 달동 CK아트홀에서 열린 경상일보 비즈니스컬처스쿨 제 1강을 맡은 뮤지컬 계의 디바 전수경(48·서울종합예술전문학교 교수)씨는 차근 차근 알기쉽게 뮤지컬의 역사에 대해 풀어나갔다. 그리고는 중
올해 3년째를 맞는 경상일보의 명품특강 ‘제3기 비즈니스컬처스쿨’에 각계각층의 수강신청이 이어지고 있어 업그레이드된 올해 강연내용과 강사진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했다.22일 경상일보 문화사업국에 따르면 현재까지 신규로 비즈니스컬처스쿨 수강신청을 한 사람은 모두 70여명,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수강신청을 한 재수강자는 20여명에 각각 이르고 있다.상공계에서는
경상일보사가 울산지역 오피니언 리더들을 위해 마련하는 명품특강 비즈니스컬처스쿨 제3기 강좌가 새롭게 업그레이드돼 오는 5월6일 첫 강의를 시작한다.비즈니스컬처스쿨은 지난 2011년 처음으로 개설돼 울산지역 CEO를 비롯해 회사 임원, 간부 공무원, 직장인, 문화예술인, 교육자, 정치가까지 각계각층으로부터 큰 인기를 모으면서 지난해 2기까지 성황리에 진행됐다
경상일보 제2기 비즈니스컬처스쿨 수료식이 12일 오후 7시 울산롯데호텔 3층 샤롯데룸에서 전체 등록인원 120명 중 박성민 중구청장, 김두겸 남구청장, 김철 울산 상공회의소 회장 등 8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수료식은 박맹우 울산시장의 특강에 이어 수료패 수여, 배명철 본사 사장의 인사말, 기념촬영, 만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배명철 본사 사장은
김덕수 사물놀이패의 한바탕 신명나는 공연이 5일 오후 7시 울산시 남구 달동 CK아트홀에서 열렸다.경상일보 제2기 비즈니스컬처스쿨 제 19강으로 열린 이날 공연의 주제는 ‘세계 속의 사물놀이’로, 우리의 사물놀이가 얼마나 깊은 울림을 주는지 실제 공연을 통해 보여주었다.현재 (사)한국전통연희단체 총연합회 이사장, (사)사물놀이 한울림 예술감독, 한국예술종합
“여행이란 마음의 샘물을 파는 것입니다. 다른 문화와 삶을 체험하면서 내 마음 속 감성이 마르지 않고 계속 샘솟게 하는 것입니다.”29일 오후 7시 울산시 남구 달동 CK아트홀에서 경상일보 비즈니스컬처스쿨 18번째 강연이 진행됐다. 이날 강연에서는 (주)사라토가 회장이자 오지 여행가인 도용복 회장이 나와 ‘음악이 있는 세계 문화 기행’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상상력은 인간이 지닌 가장 위대한 자기 신장의 능력입니다.”경상일보 제2기 비즈니스컬처스쿨 17번째 강연 ‘상상의 환희가 활력을 만든다’가 22일 오후 7시 울산시 남구 달동 CK아트홀에서 열렸다.이날 강사로 나온 이건청 한양대 명예교수는 상상력을 자신의 욕망을 무한세계로 펼칠 수 있는 위대한 힘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모든 사물을 바라보는 인간의 시선은
추사 김정희의 세한도중국 고전·고사성어 등 예로 위기극복 자세 설명“궁하면 변화를 시도하게 되고 변화를 시도하면 통하게 됩니다.”경상일보 비즈니스컬처스쿨 제16강 ‘고전에서 배우는 역경극복, 궁즉통의 철학’이 15일 오후 7시 울산시 남구 달동 CK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강사로는 민족문화콘텐츠연구원 박재희 원장이 나와 고전에서 역경을 극복한 사례와 역경을
“18세기 중반, 미술이 교회와 귀족의 전유물에서 벗어나 화가 개인의 표현이 됐습니다. 대중을 관객으로 삼게 된 시대에 미술은 한 사회의 여론을 움직일 정도로 위력을 갖게 됐습니다”경상일보 제2기 비즈니스컬처스쿨 제15강이 8일 오후 7시 울산시 남구 달동 CK아트홀에서 열렸다. ‘역사를 바꾼 미술, 시대를 움직인 이미지’를 주제로 열린 이날 강연은 우정아
지난 22일 울산롯데호텔에서 열린 제2기 비즈니스컬처스쿨(BCS)에서 박재동 화백이 ‘만화, 어떻게 볼것인가?’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하고 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